한국전력이 올해 3분기에 사상 최초로 5조원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료비 하락 덕분에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주가를 더욱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 신기록 달성 기대되는 '어닝 서프라이즈'
연합인포맥스가 국내 주요 증권사 7곳의 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한국전력은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7조 3,674억 원, 영업이익 5조 3,303억 원, 당기순이익 3조 4,2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무려 56.96% 증가할 전망입니다.
- 이는 종전 최대 기록이었던 2016년 3분기의 4조 4,242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컨센서스대로라면 한전은 분기 영업이익 5조 원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됩니다.

📉 수익성 개선의 '일등 공신'은 연료비 하락
전문가들은 수익성 대폭 개선의 주된 요인으로 연료비와 구입전력비 절감을 꼽습니다.
-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는 "연료비는 달러-원 환율 약세에도 불구하고 주요 원재료 단가 하락과 LNG 발전 비중 감소로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구입전력비 역시 외부 구입량은 늘지만, SMP(전력도매가격) 약세로 인한 구입단가 하락으로 감소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다만, 원자력발전 이용률은 정비 물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 외국인 매수세 힘입어 주가 '훨훨'
호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한전 주가는 이미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 외국인은 이달에만 약 657만 주를 추가 매수하며 보유율을 1%포인트가량 높였고, 보유 금액은 6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더해져 10월 들어 전일까지 **19.3%**라는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증권가에서는 지난 석 달간 무려 15차례의 목표가 상향 의견이 제시되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요금 인상 및 APEC 기대감으로 '추가 모멘텀' 형성 주목
연말까지 주가 추가 상승을 이끌 모멘텀이 형성될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요금 인상 가능성과 APEC에서의 성과가 주요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 신한투자증권 최규헌 애널리스트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요금 인상의 필요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비수기인 4분기 중 요금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또한, "팀코리아의 미국 원전 시장 진출과 관련해 APEC에서 보다 구체화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원전 관련 기대감도 나타냈습니다.
한전 주가는 올 하반기 들어 전일까지 9.4% 상승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무려 **114.5%**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 전망과 함께 연말까지 추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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